신용관리사 현실 취업 및 연봉 - 쓸모 여부, 난이도, 합격률

신용관리사는 주로 캐피탈사, 신용정보회사 등의 재직자와 취준생분들이 많이 준비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은행보다는 금융권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취준생들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용관리사의 현실 취업 및 연봉,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응시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신용관리사 현실 취업 및 연봉
2. 신용관리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3. 신용관리사 합격률 및 난이도
4. 신용관리사 응시자격

 

 

또한, 신용관리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공유해드리니 가산점 받고 높은 연봉 받으면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신용관리사 현실 취업 및 연봉

신용관리사는 개인과 기업의 신용평가 및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금융 시스템 및 신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민간자격입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과 신용평가기관, 채권관리기업, 정부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 대출심사, 부채관리, 신용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취업 기업으로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화재보험,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이 있습니다. 

 

<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금융권 초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년 기준 국책 및 공공기관 은행인 산업은행은 초봉 4679만원, IBK중소기업은행은 5227만원입니다. 국내 4대 은행은 신한은행 5090만원, 우리은행 5416만원, 국민은행 5045만원, 하나은행 4966만원입니다. 그 외 SC제일은행 4406만원, 한국씨티은행 5130만원, 농협은행 5522만원,  카카오뱅크 4066만원입니다.

• 우대기업 : 동국제약, NH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정보협회, 케이비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등 

 

 

 

 

신용관리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신용관리사는 신용정보협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매년 1번 정기시험이 있습니다. 2024년 시험일정은 아직 공고되지 않아 신용정보협회 신용관리사 응시안내 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응시수수료는 5만원이며 자격증 발급비는 5천원입니다.

 

 

• 시험과목 : 채권일반(1과목), 채권관리방법(2과목), 신용관리 실무(3과목), 고객관리 및 민원예방(4과목)으로 구성되며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됩니다. 객관식 시험으로 과목당 25문항이며 100점 만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합격이며 과락이 존재하여 각 과목당 40점 이상을 득점하여야 합니다. 

 

신용관리사 합격률 및 난이도

최근 10년간 합격률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54.4%, 2020년 7.5%, 2019년 49.7%, 2018년 32.2%, 2017년 44.1%, 2016년 20.9%, 2015년 35.5%, 2014년 28.3%, 2013년 30.9%, 2012년 37.2%입니다. 매년 합격률의 편차가 크다는 것은 기출문제를 기반하여 출제된다기보다 출제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유형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민법, 채권법, 신용정보법과 관련한 조문, 판례, 법률용어들이 자주 출제되어 법률에 익숙하여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용관리사 응시자격

학력, 나이 등에 대한 별도의 응시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