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기능사 현실 연봉 및 취업 - 하는일, 되는법, 전망

조적기능사는 건축물의 수직구조물을 짓는 직업으로 건물의 기초부터 벽돌 또는 콘크리트 블록을 조립하여 건물을 완성시킵니다. 조적긴으사는 건축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책임지며 그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건물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적기능사의 현실 연봉과 취업, 하는일, 되는법,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조적기능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소개해드리니 건축물의 안전과 함께 글을 읽으시는 분의 경제적 안정도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조적기능사 현실 연봉 및 취업
2. 조적기능사 하는일
3. 조적기능사 되는법
4. 조적기능사 향후 전망

 

조적기능사 현실 연봉 및 취업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조적기능사의 현실 연봉은 상위 25% 4325만원, 중위값 3730만원, 하위 25% 320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기술 자격증인 조적기능사와 조적산업기사가 있습니다.

 

 

 

조적기능사 하는일

조적기능사는 건축물의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을 사용하여 수직구조물을 건설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를 위해 설계도면을 검토하고 필요한 공구, 장비, 재료를 준비합니다. 조적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고 규준틀을 설치하여 작업을 시작하며, 모르타르를 혼합하여 벽돌 또는 블록을 설계도에 맞게 쌓습니다. 고정철물을 사용하여 균열 방지를 위한 보강 작업을 수행하고, 벽돌을 쌓을 때 위치를 정확히 유지합니다. 마지막으로 벽돌 간의 공간을 보강하여 물, 빛, 소음 등의 차단을 보장하며 시공 결함을 확인합니다.

 

 

 

 

조적기능사 되는법

조적기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건설 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 역할로 시작하여 도제식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종종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합니다. 공업 고등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서의 교육은 주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조적기능사, 축로기능사, 건축일반시공기능장/산업기사 등이 관련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설 업계에서 주로 일하며, 숙련공의 보조 역할로 출발한 뒤 약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물 유지보수업체나 전문 건설업체를 창업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직업에는 협동심, 배려심, 꼼꼼함, 책임감과 같은 미덕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적기능사 향후 전망

향후 5년간 조적기능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2025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조적기능사 및 석재부설원의 고용은 2015년 대비 약 0.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감소는 건설경기 전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택보급률 하락,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신규건축 수요의 감소, 가계대출 억제 및 분양물량 조절 정책 등이 민간 건축시장의 위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습식공사(미장, 방수, 조적, 타일 등)를 줄이기 위한 모듈화와 건설용 3D 프린터의 등장은 조적공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적 발전입니다. 그러나, 국내 건설 산업의 성숙 단계 진입과 함께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과 재건축, 도시재생 사업, 문화 및 여가 시설의 수요 증가 등이 일부 확장된 건설 시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