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기능사는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바닥과 벽면을 장식하여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고 집과 건물 내부를 미적으로 꾸며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타일기능사의 현실 취업과 연봉, 하는일, 되는법,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타일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2. 타일기능사 하는일
3. 타일기능사 되는법
4. 타일기능사 향후 전망
또한, 타일기능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연봉이 높은 순으로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공유해드리니 정보를 잘 활용하여 임금을 많이 주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타일기능사 현실 취업 및 연봉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타일기능사의 현실 연봉은 2021년 기준 상위 25% 5180만원, 중위값 3868만원, 하위 25% 340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기술 자격증인 타일기능사가 있습니다. 워크넷을 통해 타일 관련 채용정보를 찾아보면 67건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일급은 15만원~18만원, 월급은 3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타일기능사 하는일
타일기능사 건축구조물 내외부에 대리석, 점토 등의 타일을 부착하거나 유지보수합니다. 작업 전에 시공면을 점검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며, 측정을 통해 타일 양과 형태를 결정합니다. 접착제를 사용하여 타일을 부착하고 줄눈재로 봉합하며, 빗물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방수시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일 표면을 청소하고, 카펫 시공 시 압착 및 보호 작업도 수행합니다.
타일기능사 되는법
타일기능사가 되려면 특별한 학력이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거나, 전문학교에서 훈련을 받거나 자격증을 따면 됩니다. 학교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건축 관련 과목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자격증을 따면 건설 현장에서 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숙련공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배우다가 몇 년 경력을 쌓으면 전문가로 인정받게 됩니다. 때로는 자기 일을 잘 하다가 자기 사업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타일 공사 전문가는 기술이 뛰어나면 혼자서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타일기능사 향후 전망
향후 5년 동안 타일기능사의 고용 상황은 통계적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약간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분석은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타일기능사의 고용인원은 2015년 약 40.6천 명에서 2025년에는 약 37.6천 명으로 예측되며, 이는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약 2.9천 명 (연평균 -0.7%)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일기능사의 일자리는 건설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데, 이는 주택 공급률이 100%를 상회하는 상황과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신규 건축 수요의 감소, 가계대출 억제 및 신규 분양량 조절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오래된 건물의 유지보수 작업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건설 산업이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숙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 및 재건축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문화 및 여가 수요의 증가로 문화 시설, 숙박 시설 및 레저 시설 등에 대한 건축 수요도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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