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 중고 - 고질병, 장점, 단점, 가격 및 시세 알아보기

GV60은 21년에 출시된 제네시스의 첫번째 프리미엄 전기차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스펜션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으로 유명한 차입니다. 생긴건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새겨서 부스트 버튼을 사용하면 순간 가속력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막강한 출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100km까지 제로백이 4초이니 현존하는 최강 출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GV60 중고를 구매하실 때 고려해야할 고질병, 장점, 단점, 중고 가격 및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GV60 고질병 및 결함 알아보기
2. GV60 장점 및 단점
3. GV60 중고 가격 및 시세

 

또한, GV60 중고를 구매하시기 전에 제네시스 시승을 통해 경험해보시고 구매하셔야 후회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안내해드리니 친절한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GV60 고질병 및 결함 알아보기

자동차리콜센터와 GV60 동호회를 참고하여 고질병 및 결함을 작성하였습니다.

• ICCU (통합충전제어장치) 결함 문제 : 통합충전제어장치 문제로 주행 중인 전기차가 전원장치 이상으로 인해 동력을 상실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무상수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리어 드라이프 샤프트 리콜 : 리콜건으로 리어 드라이브 샤프트 제조 공정 상에 하자로 인해 샤프트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것이 있습니다. 샤프트 부품을 교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조치시 미세 균열발생후 주행에 따라 균열이 확대되어 나중에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파손되어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사이드 미러 :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사이드미러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교체해서 개선된 차주분도 계시고 여전히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 핸들 잡소리 : 핸들을 돌릴면 운전석측 서스쪽에서 잡소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행중 운전석 시트 주변에서 나는 틱틱 잡소리가 있다고 하니 실제 주행을 통해 점검해보세요. 

 

 

GV60 장점 및 단점

GV60 차주님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장점은 첫째, 유지비가 정말 작게 듭니다.

 

 

LPG랑 비교해도 기름값이 70% 정도 절약된  같고 가솔린이나 디젤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게 타고 다닐 수 있어 장거리를 이용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공용주차장 주차비가 50% 할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50% 할인, 혼잡도로 이동하는 도로톨비는 무료입니다. 둘째, 실내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예쁩니다.

 

 

형광색 스티치와 가죽, 스웨이드, 메탈 각종 소재들이 싸구려틱한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센터페시아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승차감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단단함 느낌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EV9, GV80, 아이오닉5, 테슬라Y 등과 비교해도 편안하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단점은 충전을 계속 의식해야하는 것입니다. 100% 충전하고 게이지 50% 아래로 떨어지면 의식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신경쓰는 것은 싫어하는 분들이나 집밥(집에 충전시설 설치)이 없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둘째, 겨울철 히터 사용에 따라 주행거리가 엄청 짧아집니다. 히터를 27도로 켜고 끄고에 따라 주행거리가 100km가 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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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중고 가격 및 시세

GV60은 2021년에 출시된 전기차로 신차가가 7059~8009만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3년 11월 기준 중고 가격 및 시세는 4500만원~600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실제 매매가격은 개별 차량의 사고유무, 주행거리, 관리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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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시점마다 중고 가격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위 그림을 누르시면 현재 실시간 시세로 연결되니 중고차를 매매하신다면 가격 기준을 세우고 거래하셔서 후회없는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