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 칭찬 1위, LF쏘나타는 차체의 보수적인 스타일과 광활한 실내 공간, 편한 정비성, 그리고 무난한 운동성으로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차량입니다. 무색, 무취, 무미처럼 매력은 없지만 가족용 자동차나 편한 출퇴근용 자동차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차량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LF쏘나타의 구매전 확인해봐야 할 고질병과 장점 및 단점, 가격 및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LF쏘나타 구매 전 고질병 알아보기
2. LF쏘나타 장점 및 단점
3. LF쏘나타 중고 가격 및 시세
또한,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LF쏘나타를 전국의 중고차 딜러로부터 견적을 받아 좋은 조건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엔카, 케이카와 비교해서도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LF쏘나타 구매 전 고질병 알아보기
고질병이 정말 없는 차량이지만 잔고장을 포함한 LF쏘나타 대표적인 고질병입니다. 첫째, 주차 브레이크 등이 계기판에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둔 후에 나중에 풀지 않고 달려서 브레이크패드가 손상되는 일들이 꽤 많았습니다. 둘째, 사이드미러 닫히거나 열릴 때 삐익~ 소리가 나는 현상이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요. 사이드미러를 제끼고 WD 구리스 뿌려주면 해결이 됩니다.
셋째, 전동시트가 가끔씩 고장난 차량이 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전동시트를 앞뒤로 움직여보고 구매 전 꼭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
LF쏘나타 장점 및 단점
LF쏘나타의 장점은 정비성과 내구성입니다. LPI 차량을 고른다면 주행거리 70만~80만km까지 큰 문제없이 탈 수 있는 엄청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차 딜러분들이 판매한 차량중에 판매 이후에도 잔고장, 고객 불만이 가장 다고 말하는 차량입니다. 무엇보다 현대차 중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갖고 있고 전체적인 정비성도 뛰어나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입니다. 부활 택시차를 잘 고른다면 300만원~400만원으로도 가질 수 있습니다.
LF쏘나타의 단점은너무 흔하고 임팩트가 없는 디자인에 보수적이고 심심하다는 것입니다. 무색, 무취, 무미라는 평가가 잘 어울리듯이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특히나 매력없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센터페시아의 은색 플라스틱, 도어 쪽 질감, 대시보드 등이 이전 모델인 YF쏘나타, NF쏘나타보다도 퇴보한 느낌입니다.
LF쏘나타 중고 가격 및 시세
LF쏘나타는 14년~17년에 출시된 차량으로 23년 10월 기준 580만원~1330만원 중고 가격 및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행거리, 사고유무, 관리상태 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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