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현실 연봉 알아보자 - 하는일, 전망, 관련학과

감정평가사를 생각하면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전문가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부동산, 동산, 자산 등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평가하는 사람으로 최근 아주 떠오르고 있는 직업입니다. 감정평가사는 경제학과, 도시 및 지역학과, 도시공학과, 법학과, 세무 및 회계학과 전공자분들이 많이 진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감정평가사의 현실 연봉, 워라벨, 안정성, 하는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감정평가사 현실 연봉 
2. 감정평가사 워라벨 및 안정성
3. 감정평가사 하는일
4. 감정평가사 향후 전망

 

또한, 감정평가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소개해드리니 연봉 7천만원 이상은 받으면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감정평가사 현실 연봉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상위 25% 8394만원, 중위값 6767만원, 하위 25% 600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직업의 만족도는 80%로 100명 중 80명이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위는 공식적인 통계 수입이고 감정평가사 현직에 계신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정평가사는 대부분 개인사업자인데 본인이 일한만큼 본인이 능력이 되는만큼 버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수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습 감정평가사 : 감정평가사가 된 후 6개월~1년 정도 수습 감정평가사로 일하게 됩니다. 출장비 기본급 포함해서 2500만원~3000만원 정도입니다. 
• 소속 감정평가사 : 서울에 있느냐 지방에 있느냐 대형평가법인이냐 소형평가법인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도 최소한 5000만원~6000만원 정도는 번다고 합니다. 
• 이사 감정평가사 : 이사라는 의미는 법인 회사의 주인이라고 의미입니다. 대형법인의 이사의 연봉 1억~2억원 정도 버는데 소형평가법인이라고 최소 1억원 이상은 번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 워라벨 및 안정성

첫째 워라벨은 수습 감정평가사 때는 극악이라고 합니다. 이제 일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하고 본인이 사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배우며 성장하는 시기인데 오늘 퇴근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소속 감정평가사 때는 야식 정도는 집에서 먹을 수 있으며 수습 때에 비해서 바쁘진 않지만 영업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육체적인 고통은 괜찮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둘째, 직업의 안정성은 감정평가사는 전문직이다보니 죽을때까지 감정평가를 할 수 있어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점은 국가에서 일을 배정해줘서 영업을 따라 안 해도 들어오는 일들이 조금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하는일

감정평가사는 부동산, 동산, 유형 및 무형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여 그 값을 가액으로 표시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이는 각종 자산의 경제적인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결과를 숫자로 나타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감정평가사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자산들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을 합니다. 그들이 평가하는 대상은 땅이나 집, 저작권, 회사의 가치 같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집의 가치를 얼마로 평가해야 하는지 알려주거나, 회사의 자산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 계산해 줍니다. 이 때 평가를 할 때에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고려합니다. 평가 대상이 되는 물건이나 자산의 상태와 구조,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평가를 하는지 등을 생각하고 그에 따라 평가 방법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직접 조사를 하거나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에 최종적으로 가격을 정하고 평가서를 작성합니다. 때로는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평가를 위해 여러 자료를 분석하거나 회사 내에서 다른 감정평가사의 의견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정평가사는 다양한 상황에서 평가를 수행하는데, 주택을 평가할 때, 회사의 가치를 알아낼 때, 대출을 위한 담보물의 가치를 평가할 때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향후 전망

다음 5년 동안 감정평가사의 일자리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대략 3,700명의 감정평가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경매에 부동산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감정평가 업무는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평가사들은 주택 대출을 위한 담보평가를 하는 일이 많은데, 이 부분은 정부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거나 완화되면 감정평가 업무의 수요와 고용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감정평가 업무에도 IT 기술이 도입되고 있어서 감정평가사의 역량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일자리가 감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금융 기관 중에는 부동산 가치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도 있으며, 앞으로는 더 발전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감정평가가 이뤄질 수도 있어서 담보평가 수요는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