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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수목치료기술자 현실 취업 및 연봉 - 되는법, 교육기관, 하는일, 응시자격

by 잡몽 2023. 11. 28.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실제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하는데요. 한국임엄진흥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으로 수목치료기술자가 되면 가로수나 공원 및 아파트에 있는 수목에 대한 진료와 외과 수술 등을 담당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목치료기술자의 현실 취업 및 연봉, 되는법, 교육기관, 하는일, 응시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목치료기술자-썸네일

 

목차
1. 수목치료기술자 현실 취업 및 연봉
2. 수목치료기술자 되는법 및 교육기관
3. 수목치료기술자 하는일
4. 수목치료기술자 응시자격

 

또한, 수목치료기술자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공유해드리 좋아하시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안정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수목치료기술자 현실 취업 및 연봉

수목치료기술자에 대한 채용공고를 워크넷에서 확인해보니 총 9건이 확인되었습니다. 대부분 조경 및 건설회사, 나무병원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연봉은 2860만원~36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연봉이 높지 않지만 프리랜서로도 꾸준히 일할 수 있고 노년에도 일할 수 있는 퇴직이 없는 직업입니다. 또한, 수목치료기술자가 된 이후에 경력이 3년이상이 되면 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나무의사 일당은 28만원, 기본월급 350만원 이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목치료기술자 되는법 및 교육기관

수목치료기술자는 산림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총 190시간(142시간 이론, 48시간 실습)의 교육을 이수한 후에 교육기관이 출제하는 자체 시험을 합격하면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률은 과목별 80% 이상이 되어야 하고 자체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됩니다. 교육기관마다 시험이 상이하므로 시험의 난이도가 다를 수 있고 여러번 시험을 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시험에 응시하셔도 됩니다. 교육비용은 180만원~228만원입니다.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여러 기관에 중복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게 말 주간반(13주)과 평일 주간반(6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은 전국에 12개 기관이 있으며 집에 가까운 곳에서 교육받으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 한국수목보호협회, 신구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수목치료기술자 교육기관.pdf
0.11MB

 

 

 

 

수목치료기술자 하는일

나무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다음 작업들을 보조하는데요. 첫째, 소나무재선충병, 미국흰불나방 등과 같은 병해충 방제입니다. 둘째, 수목 외과수술입니다. 노거수 및 보호수의 공동부를 외과 수술을 통해 충진하여 더이상 썩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수목 전지전정입니다. 도장지와 고사지를 제거하고 수목의 생장조절을 돕기 위해 나무에 전지정정을 실시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입니다. 토양관주, 수간주사, 지주대설치 등 수목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응시자격

수목치료기술자는 특별한 응시자격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응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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