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현실 연봉 알아보기 - 되는법, 하는일, 전망

수의사는 동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는 보호자 역할을 하는데요. 동물들의 질병 진단과 치료로 동물들의 생명을 지켜주며 분만이나 수술같은 중요한 순간을 돕는 전문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의사의 현실 연봉, 되는법, 하는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수의사를 우대하는 고연봉 일자리를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공유해드리니 자존감을과 사회적 지위를 지켜먼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수의사 현실 연봉
2. 수의사 장점과 단점
3. 수의사 되는법
4. 수의사 하는일
5. 수의사 향후 전망

 

수의사 현실 연봉 

수의사 현직 인터뷰를 참고하면 수의학과를 졸업하면 1년차일 때 세전 300만원정도이며 지방쪽으로 오게되며 조금 더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년차쯤 되면 할 수 있는 임상 기술에 따라 페이가 많이 달라지겠지만 대략 700만원~8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내과를 전공했을 때 외과를 전공했을 때 페이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수술을 직접하는 외과를 전공한 분들이 훨씬 연봉 높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수의사의 현실 연봉은 상위 25% 6789만원, 중위값 6216만원, 하위 25% 5749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시행하는 수의사 국가고시가 있습니다. 

 

수의사 장점과 단점

수의사의 장점은 진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점입니다. 수의사 면허만 있으면 동물병원을 했다가 공무원도 할 수 있고 임상 연구원으로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페이 수의사가 되면 본인의 일과를 조금 더 유동성있게 계획하여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의 출퇴근 시간도 바꿀 수 있고 출근하는 요일도 일주일에 2번 일주일에 3번 자기가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합니다. 

 

 

수의사의 단점은 공부할 부분이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한 시도 손을 놓을 수 없는데 동물이 엄청 많기 때문에 배울게 항상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개, 고양이, 말, 소, 돼지, 닭에다가 추가적으로 본인이 관심있는 야생동물들도 추가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내과 외과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동물도 정할 수 있고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개의 심혈곤 쪽으로만 보는 순환기계파트, 호르몬을 연구하는 내분기계파트, 비뇨기계파트 아주 많은 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수의사 되는법

수의사가 되려면, 동물 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에 가야 합니다. 수의학과라는 학과에서 공부하는데, 2년 동안 수의예과, 그리고 4년 동안 수의본과에서 총 6년간 공부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와 국립대학교 9개, 그리고 건국대학교까지 총 10개 대학에서 수의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처음 1~2학년 동안은 기본적인 교양과 동물 의학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다음 4년 동안 본격적으로 수의학을 공부한 후에 수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수의사 하는일

수의사는 동물의 진단과 치료부터 동물약품 개발, 가축품종 개량 연구, 축산물 검역과 방역, 수의학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동물들의 건강을 지켜주며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새로운 약품을 개발하여 동물의 건강을 도모합니다.

 

 

 

 

또한 가축의 품종을 개량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하며, 축산물의 안전한 생산을 위한 검역과 방역을 담당합니다. 수의학 분야에서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동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동물 의료 및 분만 도움
• 방역업무 및 안전성 검사
• 동물 보호 및 조언
• 품종 개량 및 연구 
• 전염병 연구 및 예방

 

 

 

수의사 향후 전망

다가오는 5년 동안 수의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가구와 고령인구 증가로 반려동물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예방접종, 치료, 건강관리를 맡는 수의사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동물 질병의 검역과 방역 중요성도 부각되어 수의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위생관리 역할도 늘어날 것입니다. 대학에서 매년 수의학과를 졸업하는 수의사가 500명 이상 배출되므로 수의사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병원 개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