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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포티지 LPG 연비, 장점, 단점, 승차감, 후기 - 택시기사님 인터뷰 참고

by 잡몽 2023. 12. 26.

스포티지는 국산 SUV 차량 중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오랫동안 굳건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5세데까지 진화한 스포티지가 이제는 LPG로 출시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쏘나타가 단종이 되면 실제 스포티지 LPG를 구매하신 택시기사님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이번 글에서는 스포티지 LPG 장점 및 단점과 연비, 승차감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티지-LPG-썸네일

 

목차
1. 스포티지 LPG 연비 
2. 스포티지 LPG 승차감
3. 스포티지 LPG 장점 및 단점

 

또한,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스포티지 LPG를 저렴하게 정비할 수 있는 택시복지정비센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리다매로 영업하기 때문에 블루핸즈, 오토큐 대비 20~50% 저렴하게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 LPG 연비

일단 공식연비를 살펴보면 쏘나타 뉴라이즈 LPG의 기본 연비는 9.5km/L인데 반해 스포티지 LPG는 9.0~9.2km/L입니다. 실제 택시기사님은 쏘나타 운행시절보다 스포티지 LPG 연비가 더 적게 드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외 휘발유 차량 대비 LPG가 훨씬 저렴합니다. 같은 스포티지끼리 비교하면 스포티지 가솔린은 12~12.5km/L, LPG는 9~9.2km/L인데 휘발유와 LPG 가격 대비 거의 1.7배 정도 휘발유가 비쌉니다. 오래 탈수록 LPG 모델이 더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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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LPG 승차감

아무래도 택시기사님은 하루에 8시간~12시간씩 운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승차감을 알려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님께서는 스포티지 LPG 승차감이 어느 세단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쏘나타로 택시를 운행하셨고 집에 있는 차는 쏘렌토 경유인데 쏘렌토에 비해서도 승차감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 LPI 차량만의 정숙함, 조용함이 주는 장점이라고 합니다. 승객분들은 실제로 전기차인지 LPG차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정숙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SUV차량이라 타는데 힘들지 않냐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스포티지의 지면에서 도어스텝까지는 45cm이고 쏘나타는 35cm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타고 내리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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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LPG 장점 및 단점

스포티지 LPG 장점은 첫째, 다양한 옵션입니다.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옵션 중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주행 피로도를 크게 감소시켜 주고 레이더로 차선을 감지하여 주행을 도와주는 기능은 특히 정체 구간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둘째, 경제성입니다. LPG의 낮은 가격으로 인해 연비 차이를 보이지만 휘발유 가격을 고려하면 경제성이 높아 연료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셋째, 정숙성입니다. 차량이 매우 조용하며 안정적인 주행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넷째, 주유 편의성입니다. LPG 모델은 주유소에서 직원이 충전해주기때문에 내려서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넓은 뒷좌석과 편안한 차박 환경입니다. 뒷좌석이 넓고 편하며 차박 시 평탄화가 잘 되어 휴식 공간으로 활용가능합니다. 

 

 

스포티지 LPG 단점은 첫째, 답답한 주행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가속의 한계가 있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째, LPG 연비가 높지 않아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트렁크 밑에 연료탱크가 있어서 단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트렁크가 조금 높습니다. 공간이 좁아지고 특히, 단차로 인해 물건이 굴러 떨어질 때가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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